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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로 미루고 미뤄지던 짝꿍의 졸업식 날..
한국의 졸업식엔 졸업식장 주변으로 꽃 파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여기선 꽃 구하기가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다... 그리고 꽃다발을 건네는 사람도 별로 없었다 ㅠㅠ
졸업복도 우리나라랑 달랐었는데 우리나라는 어떤 분야를 전공하느냐에 따라 옷의 깃 색깔이 다른데 여긴 전공에 관계없이 모두 학교 심볼 색깔에 맞춰 빨간색이었다. 그리고 학사모도 우리나라처럼 마름모꼴이 아닌 무슨 프랑스 파리 미술가들이 쓸법한 빵모자? 같은 모양이었다.
앞으로 꽃 길만 걷길 응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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